[종이책] 바람도 비켜가는 - 평담 설영익 시집 제9집
바람도 비켜가는
  • ISBN
    979-11-6208-037-5 (03810)
  • 저자
    지은이: 설영익
  • 제본형식
    종이책 - 무선제본
  • 형태 및 본문언어
    144 p. / 130*210 / 한국어
  • 가격정보
    10,000원
  • 발행(예정)일
    2020.01.12
  • 납본여부
    납본완료
  • 발행처
    아트하우스출판사 - 홈페이지 바로가기
  • 키워드
    한국현대시, 기독교신앙생활, 서사시
  • DOI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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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평담 시인이 5번째의 ‘바람도 비껴가는’을 세상에 내놓고 바람을 부르고 있다.수불석권하며 도전하는 그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풍부한 감성, 넓은 식견을 가진 평담선사가 앞으로도 더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시를 독자들에게 선사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파도의 물결이 시인의 가슴에서 퍼져 나와 독자의 세포에 울려 퍼지기를 소망한다.이번 시는 영원한 생명에 대한 구도의 시집이다.목마른 심정으로 읽고 음미하다보면 큰 기쁨을 발견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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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바람도 비껴가는 1. 바람도 비껴가는 2. 발자취 3. 텅 빈 가슴 4. 잊을 길이 있다 더냐 5. 뼈를 깍는 추억 6. 무정한 임아 7. 눈가에 고인 이슬 8. 임의 약속 9. 괴로운 무상(能渡苦海) 10. 애타는 숨결11. 피묻은 기도12. 최영장군 추모13. 불멸의 이순신14. 의자왕의 통곡소리15. 메노16.17. 히마티온18. 거룩19. 사랑에서 끊으리요20. 뉘 편에 서리있까Ⅱ. 포도나무 애련21. 포도나무 애련22. 차라리 잊으리라23. 사랑의 방법24. 사랑의 소속25. 사랑의 완성26. 신의 성품27. 신성한 구별28. 사랑이라는 열매29. 십자가 뒤편30. 신적생명31. 신앙생활32. 에비앙33. 세상은34. 세상끼리35. 말씀과 빛36. 은혜37. 은혜의 역동성38. 인자를 믿느냐39. 주님이 원하시면40. 은혜의 삶Ⅲ. 참회록 341. 참회록142. 참회록243. 참회록344. 존재의 확인45. 참열매46. 친구47. 카메라 옵스큐라48. 히드라49. 태초에50. 이방인51. 계시52. 아파라토기아53. 엘 카도쉬 54. 율법의 땅55. 은혜와 진리56. 나다나엘(환도뼈 잔상)57. 세상의 기쁨58. 세메이온59. 나오스60. 밤의 사람 니고데모Ⅳ. 태풍전야61. 태풍전야62. 광야의 뱀63. 나오라64. 휘도르 우물과 남편65. 사마리아 여인66. 물동이를 버리고67. 아파르68. 진짜 기적69. 기적이 필요 없는 이유70. 오병이어 아네무 메갈루71. 이 땅의 만나냐 72. 너의 내일은 내가 준비 한다73. 뉘 게로 가오리까74. 일백 쉰 세 마리75. 바보 같은 삶76. 생수의 강77. 공의公義78.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79. 진흙의 눈80. 큰 소리로Ⅴ 마리아의 향유81. 마리아의 향유82. 구원의 비밀(예수의 필연성)83. 밀알84. 더 큰 일을 할 것이다85. 세상이 미워하는 이들86. 착각87. 너희 근심이 기쁨이 되리라88. 믿음의 눈89. 믿음의 발휘90. 운명의 기도91. 영생92. 새 하늘과 새 땅93. 존재의 비밀94. 여호와를 알라95. 공로96. 정체성97. 고기 잡으러98. 알케고스99. 단번에 주신 믿음100. 겨자씨 믿음
판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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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비껴가는초판인쇄 / 2019년 10월 25일초판발행 / 2019년 10월 30일지은이 : 설 영 익펴낸이 : 채 말 녀편집인 ; 김 수 경제호 및 표지그림 ; 설영익디자인 ; 김 건 영펴낸 곳 / 아트하우스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구 동선동 3가 250-1,1호전화 : (02)921-7836팩스 : (02)928-7836E-mail ; bestdrq@empal.comISBN ; 978-89-93639-036-8(03810)값 10,000원※ 저자와 협의하여 인지는 생략합니다.※ 잘못된 책은 바꾸어드립니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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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영익은 수필가이며, 가수이자 작사자이다. 또한 서예작가이면 서화가이기도하다. 호는 평담平潭, 심원深元 등이다. 월간 맥으로 등단하였으며, 한국문인협회,국제Pen클럽협회, 서울문학, 재림문인협회, 등에서활동하고, 참여문학편집위원과 종합문예지 서울문학시낭송협회회장으로 있다. 남북화합시낭송대회장과 한국보완대체의학 시치유 및 문학치유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의침묵’ 제14회 전국서예대전에서 작품‘추우’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제5회 청향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또한전통무술연구가이다.동아시아해상강국이던백제무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건강택견연맹회장으로 활동 하고 있다. 삼육대학교에서 물리치료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였고, 전북대 학교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수학 하였으며,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과정을 연수하였고, 태국치앙마이국립대학에서 자연치유학을 연수하였다. Phillipines시립MakatiUniversity대체의학대학원에서 대체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자연치유 연구를 위하여 자연농업연구와 자연류 무술의 실천을 30여 년 동안 하였다. 동학東學, 도가道家, 불가佛家, 무가武家, 대차력 등을 수련하였고, 원광대학교대학원에서 기공학과 기학을 전공하여<동학수행론>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경희대학교체육대학원,경기대학교대체의학대학원,고려대,삼육대학교,Phillipines시립MakatiUniversity,PhillipinesRomalindaUniversity에서 인생을 20년 젊게 하는 자연치유대체의학과 건강택견을 중심으로 보건복지 분야를 강의하고 있으며, 30여권의 저술과 함께 건강택견체조를 한류 건강 상품으로 만들어 세계로 보급하고 있다.
요약.본문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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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自序시를 쓴다는 것은 바람이 부는 것과 같다뇌의 적막 속에 머물러 있던 생각들이침묵을 뚫고 나온 다는 것은아픔이 있고피를 흘리는 것이다생각이 아픔을 느낄 때 시가 탄생 한다나는 시를 통해서 말하고 싶을 때가 있다이번 시집도 말하고 싶은 속 마음을 들어 낸 것이다시간의 나이테가 여물어지던어느 날나의 시를 읽고 삶의 좌표를 잡을 그 사람들에게 이 시집을 바친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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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속에 섬 속에 파도소리 들으며우주적 사랑에 대한 사색의 시를 세상에 내놓은 평담선사 이 시집에도 유 불 도 기독교의 사유가 혼재하고 있다.이번에 5번째 시집을 독자에게 선보이는 것은 쾌거이다.열정으로 살아온 시인의 혈관 속에 존재의 확인에 대한 뜨거움이 있다.그 존재의 고민을 ‘시’라고 하는 매개체를 통해 표출하고 있다.시뻘언건 피의 ‘시’생명에 대한 ‘시’그의 글은 왜 살아야 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현실적으로 매우 바쁜 사람이 시를 쓴다는 것은 절차탁마의 열정이 있다는 것이다.병원을 경영하고 동양무예를 연구하면서 또한 철학자로써 학문 연구를 하고, 후학들을 가르치면서 틈틈이 시를 쓴다는 것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적자생존의 현장에서 사랑이 무엇인가에 대한 화두를 제공하는 철학자이자, 무예인 평담선사가 시인으로서 존재감을 넓혀가는 모습을 볼 때 느낌이 새싹처럼 호기심으로 충만하다. 시 세계에 도전하는 평담선사에게 하나님의 가호하심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이 시집을 대하는 독자들도 삶에 큰 활력소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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