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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형과 히스테리형 주체의 비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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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매체 전환 스토리텔링 관련 팬덤의 속성을 정신분석학의 강박증과 히스테리의 구분을 통해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원작각색으로 대표되는 크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팬덤은 원작을 통해 거대한 만족을 경험한 주체들로서 각색에 의한 스토리 변형을 쉽게 용인하지 않는 강박적 주체이며,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팬덤은 스토리세계의 결핍을 인지하고, 스스로 결핍을 향유하는 히스테리적 주체이다. 크로스미디어의 원작 팬덤은 원작자의 권위와 원작 스토리세계 안에서 팔루스적 질서를 향유하며, 트랜스미디어의 팬덤은 언어적 질서를 넘어서는 적극적인 직접 체험을 통해 연속적이며 무한한 ‘다른 향유’를 경험한다. 본 연구는 매체 전환의 양극단에서 나타나는 팬덤의 특성을 강박증과 히스테리의 비교를 통해 규명하기 위한 이론적 입론의 과정이며, 후속연구를 통해 실제 팬덤에 대한 질적 분석을 보강함으로써 매체 전환 팬덤에 대한 총체적 이해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attributes of fandom related to storytelling of media conversion in terms of division of obsession and hysteria from the psychoanalysis. Fandom of crossmedia storytelling represented by adaptation of the original is the subject who experienced a great satisfaction from the original and also the obsessive subject who does not accept easily story transformation by adaptation. Besides, fandom of transmedia storytelling is the hysterical subject who recognizes lack of the storyworld and enjoys such a lack. The original fandom of crossmedia enjoys phallic order in the authority of an original author and the original storyworld, and fandom of transmedia experiences continual and infinite "other enjoyment" through active and direct experience beyond the linguistic order. This study is a theoretical argument to identify characteristics of fandom shown from both extremes of media conversion through comparison of obsession and hysteria. It is expected to prepare a foundation for understanding fandom of media conversion through complementing qualitative analysis on the real fandom in the follow-up research.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크로스미디어의 원작팬덤 : 변형을 허락하지 않는 강박적 주체
3. 트랜스미디어의 팬덤: 결핍을 향유하는 히스테리적 주체
4. 결론 : 팔루스적 향유 vs 다른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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