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인구에 기초한 경상북도 시와 군부 추계인구

김종태

doi:10.7465/jkdi.2023.34.1.133

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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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학술저널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지 제34권 제1호
2023.01 133 - 143 (11page)
DOI : 10.7465/jkdi.2023.3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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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대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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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목적은 경상북도 시군 주민등록인구 (1998년-2020년)를 기반으로 장래인구추계를 하는 것이다. 1998년에서 2020년까지 경상북도에 관한 주민등록인구를 기반으로 40 년 후인 2060 년까지 경상북도 전체를 포함한 경상북도 내의 24개 시와 군에 대하여 남자와 여자, 0세에서 100세까지 나이별 인구를 추계하였다. 경상북도 주민등록 총인구는 2014년 9월 2,703,929명으로 인구의 최고점을 나타낸 후에 2014년 10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해서 2015년 11월 후부터 가파른 감소추세가 보인다. 성인 남녀의 저조한 혼인율과 혼인 건수는 낮은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가임여성 수의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다시 혼인건수와 저출산에 되풀이해서 영향을 끼친 결과 경상북도의 시와 군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상황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future population based on the resident population of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sangbuk-do (1998-2020). Based on the resident population of Gyeongsangbuk-do from 1998 to 2020, the population by age, male and female, from 0 to 100 years old, was estimated for 24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sangbuk-do, including the entire Gyeongsangbuk-do, by 2060, 40 years later. The total registered population of Gyeongsangbuk-do reached its peak at 2,703,929 in September 2014, then began to decline in October 2014 and showed a steep decline after November 2015. The low marriage rate of adult men and women and the number of marriages contributed to the low fertility rate. This in turn affects the decline in the number of women of childbearing age, which in turn affects the number of marriages and low fertility rates. As a result, the population decline of cities and counties in Gyeongsangbuk-do is 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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