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교육안 설계를 위한 학습자 유형에 대한 고찰 : 학습자 중심으로 :학습자 중심으로

안종혁

doi:10.51467/ASKO.2018.03.14.1.78

주제분류

학습자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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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학술저널
애니메이션연구 제14권 제1호(통권 제45호)
2018.3 78 - 92 (15page)
DOI : 10.51467/ASKO.2018.03.14.1.78

저자정보

안종혁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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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라는 능력은 미래를 창조해내는 능력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교육의 성과와 효과를 수치로 환산이 어렵다. 또한 현재 실행되고 있는 교육 실태도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지는 의구심이 많다. 창의교육이 필요한지는 알지만 쉽게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 못하는 이유일 것이다. 창의교육은 창의적인 행위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동기부여를 통하여 새로운 것을 행할 수 있는 원동력인 생각 에너지를 학습자가 배양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이다. 동기부여와 생각 에너지를 가진 학습자는 새로운 문제나 환경을 만났을 때 스스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독특한 생각과 행위로 연결되며 교육의 효과와 성과에 반영된다. 이렇게 성과를 최대한 높이려면 교육에 앞서 교육자는 학습자의 유형을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창의교육 프로그램의 질과 더불어 교육에 앞선 학습자 중심적 준비가 중요하다.

The ability of creativity is one of the ability to create the future. However, it is difficult to translate the results and effects of education into numerical values. In addition, there are many doubts as to whether the present educational situation is also helping to improve creativity. People know that creative education is necessary, but that is why they can not easily invest time and money.
Creativity is the most important role for learners to cultivate thought energy that can do new things through motivation generated in the process of repeating creative experiences. When a learner with self-motivation and thought energy meets a new learning or environment, it leads to unique ideas and actions to solve it. In order to create such a link, the educator must precede the learning of the type of the learner.
The energy of thought that emerges through the process can be said to be creativity to prepare for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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