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2382842},
author={
전용훈
},
title={
"역학이십사도해(易學二十四圖解)"에 나타난 김석문(金錫文)의 우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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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al={
한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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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2671-8197},
year={2018},
number={3},
pages={113 - 161},
doi={10.25024/ksq.41.3.201809.113},
url={http://dx.doi.org/10.25024/ksq.41.3.201809.113}
TY - JOUR
AU - 전용훈
TI - "역학이십사도해(易學二十四圖解)"에 나타난 김석문(金錫文)의 우주론
T2 - 한국학
PY - 2018
VL - 41
IS - 3
PB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중앙연구원
SP - 113 - 161
SN - 2671-8197
AB - 이 논문은 조선후기 유학자인 김석문(金錫文, 1658‒1735)의 우주론에 관한 것이다. 김석문의 우주론이 서양천문학과 신유가의 우주론을 결합하여 성립했다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우주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역학이십사도해](1726)를 중심으로 살펴보아야 하는데, 이는 우주의 생성론, 구조론, 운동론, 그리고 개벽론으로 나누어 접근해볼 수 있다. 그의 우주론은 우주의 생성으로부터 소멸까지 태극(太極)에 내재하는 ‘움직임’(動)의 원리가 실현되는 것을 가장 기초적인 전제로 삼고 있다. 우주에 존재하는 기(氣)에 움직임의 원리가 실현됨으로써 천체와 만물이 생성되고 운동하며 끝내는 소멸에 이르게 된다. 김석문의 우주론이 다른 학자의 그것과 구별되는 점은, 그가 우주론을 주장하면서 언제나 우주론적 원리들이 천체들의 운동에 의해 증명될 수 있다고 믿었다는 것이다. 우주론의 물리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는 그의 태도는 서양천문학으로부터 영향 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KW - 서양천문학(Western astronomy), 지구(地球, the Earth), 태극(太極, the Great Absolute), 태허(太虛, the Supreme Void), 황심(黃心, tthe ecliptic center), 황도경사각(the ecliptic obliquity), 세차(歲差, precession), 지전설(地轉說, the theory of rotating earth)
DO - 10.25024/ksq.41.3.201809.113
UR - http://dx.doi.org/10.25024/ksq.41.3.201809.113
ER -
전용훈
(2018).
"역학이십사도해(易學二十四圖解)"에 나타난 김석문(金錫文)의 우주론.
한국학,
41(3),
113 - 161.
전용훈
. 2018,
“"역학이십사도해(易學二十四圖解)"에 나타난 김석문(金錫文)의 우주론”,
vol.41,
no.3,
pp. 113 - 161.
Available from: doi:10.25024/ksq.41.3.201809.113
전용훈.
“"역학이십사도해(易學二十四圖解)"에 나타난 김석문(金錫文)의 우주론“
한국학
41.3
pp. 113 - 161.
(2018): 113.
전용훈
.
"역학이십사도해(易學二十四圖解)"에 나타난 김석문(金錫文)의 우주론
한국학
[Internet].
2018;
41(3),
:
113 - 161.
Available from: doi:10.25024/ksq.41.3.201809.113
전용훈
. “"역학이십사도해(易學二十四圖解)"에 나타난 김석문(金錫文)의 우주론“
한국학
41, no.3,
(2018): 113 - 161. doi: :10.25024/ksq.41.3.201809.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