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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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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성/영성은 다양한 정신건강 변인들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영성과 정신건강의 다면적 특성을 고려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종교성/영성의 하위요인과 정신건강의 관계를 인과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횡단 및 단기 종단연구를 시행하였다. 횡단연구에서는 성인 286명을 대상으로 영성의 하위요인과 정신건강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고 단기 종단연구에서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137명의 단기 추적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영성의 하위요인과 정신적 웰빙 간의 시간적 관련을 탐색하였다. 정신장애 유무와 정신적 웰빙 수준을 고려하여 정신건강의 상태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범주화하였을 때 모든 영성 하위척도에서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발견되었으며, 특히 정신장애가 없고 웰빙 수준이 높은 ‘완전 정신건강’ 집단이 정신장애가 없으면서 웰빙 수준 또한 낮은 ‘단순 쇠약’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긍정적 영적 경험, 용서, 종교활동 및 긍정적 종교적 지지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회귀 교차지연 모형 분석결과, 시점 1의 긍정적 영적 경험, 종교활동 및 긍정적 종교적 지지가 시점 2의 정신적 웰빙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이는 영성의 증진이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의의에 대해 논의되었다.

Religiousness/spirituality(R/S) has known to be related to various mental health(M/H) associates. However, few studies have focused on the multidimensional aspect of R/S and its causal relationship to M/H. In this study, cross-sectional and short-term longitudinal studies were conducted to causally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ub-factors of R/S and M/H. First, we analyzed the association between R/S sub-factors and M/H using cross-sectional data of 286 participants. In short-term longitudinal study, we analyzed the prospective associations between R/S sub-factors and well-being by utilizing short-term follow-up data of 137 participants. When M/H was categorized into 5 types according to the presence of mental illness and the level of mental well-being, ‘complete mental health’ group, than ‘pure languishing’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level of positive spiritual experiences, forgiveness, religious practices, and positive religious support. Positive factors support at T1 positively predicted the higher well-being at T2. These result may suggest that promoting spirituality could contribute prospectively to positive M/H.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참고문헌
요약

참고문헌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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