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 대학생들의 간헐적 유산소운동이 스트레스관련 인자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에 미치는 영향

최재일; 윤성준

doi:10.21097/ksw.2018.08.13.3.597

주제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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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학술저널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3권 제3호
2018.8 597 - 607 (11page)
DOI : 10.21097/ksw.2018.08.13.3.597

저자정보

최재일 (단국대학교)
윤성준 (경인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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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취업준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10주간 지속적 유산소운동과 간헐적 유산소운동에 따른 스트레스관련 인자(ACTH: adrenocorticotrophic hormone, Cortisol, Epinephrine, Norepinephrine),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체중(kg), BMI(kg/m2), 체지방률(%),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공복 혈당)변화에 대하여 살펴보는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지속적 유산소운동 집단 11명, 간헐적 유산소운동 집단 11명, 통제 집단 12명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0주간 지속적 유산소운동과 간헐적 유산소운동 전 후 스트레스관련 인자의 변화에 대해 분석한 결과 CEG, IEG에서 ACTH, Cortisol, Epinephrine, Norepinephrine 모두 운동 전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10주간 지속적 유산소운동과 간헐적 유산소운동 전 후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의 변화에 대해 분석한 결과 CEG, IEG에서 체중, BMI, 체지방률,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운동 전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취업준비로 인하여 스트레스와 시간적 제약을 받는 취업준비 대학생들에게 30분 이상의 운동 시간을 2회 이상 나누어 실시하여도 혈중의 스트레스관련 인자와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fine that Effects of Intermittent Aerobic Exercise on Stress Related Factors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among university students for preparing employment. The participants were thirty university students for preparing employment whose cohorts were divided into continuous exercise group (CEG, n=11), intermittent exercise group (IEG, n=11), control group(CG, n=12). Frequency of the exercise was three times a week for 10 weeks. ACTH, Cortisol, Epinephrine, Norepinephrin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10 week exercise in CEG and IEG than CG. Also Weight, BMI, body fat percentage,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10 week exercise in CEG and IEG than CG. These results indicate that intermittent exercise as well as continuous exercise were good for stress related factors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university students for preparing 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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