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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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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심신이원론자라는 생각은 대중들 사이만이 아니라 학계에도 만연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생각의 바탕에는 물리주의가 아니면 심신이원론이라는 데카르트적 전제가 놓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물리주의와 심신이 원론을 대비시키는 논의 구도를 플라톤에게 적용시킬 수 없다면, 플라톤을 심신이원론자라고 부르는 것은 일종의 범주착오를 범하는 셈이 된다. 본 논문은 먼저 사람들이 플라톤을 심신이원론자라고 생각하는 몇 가지 이유를 살펴보고, 그 이유들이 충분하지 못함을 밝힌다. 그 다음에는 플라톤의 대화편들에 흩어져 있는 플라톤의 영혼관과 물질관을 살펴보고, 물리주의와 심신이원론을 대비시키는 현대의 논의 틀이 전제하는 물질관은 플라톤의 물질관과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힌다.

It is commonly believed, not only among ordinary people but also in the scholarly circle, that Plato is a mind-body dualist. But this belief seems to presuppose a Cartesian dichotomy between physicalism and mind-body dualism. If it is improper to apply the dichotomy to Plato, it would be a sort of category mistake to call Plato a mind-body dualist. In this paper, I first examine popular reasons for thinking that Plato was a mind-body dualist, and show that they are insufficient. I then make some observations about Plato’s conception of the soul and the matter in his various dialogues. On the basis of these observations, I show that Plato’s conception of the matter is incompatible with the modern conception of it, which is presupposed in the dichotomy between physicalism and mind-body dualism.

목차

【요약문】
1. 시작하는 말
2. 예비적 논의
3. 영혼과 육체의 관계
4. 영혼의 본성과 물질의 본성
5. 끝내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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