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ART002512204},
author={
김수지 and
권은주 and
이장범 and
김순은
},
title={도시와 농어촌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방임: 자녀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journal={보건사회연구},
issn={1226-072X},
year={2019},
volume={39},
number={3},
pages={9-40},
doi={10.15709/hswr.2019.39.3.9},
url={http://dx.doi.org/10.15709/hswr.2019.39.3.9}
TY - JOUR
AU - 김수지
AU - 권은주
AU - 이장범
AU - 김순은
TI - 도시와 농어촌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방임: 자녀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2 - 보건사회연구
PY - 2019
VL - 39
IS - 3
PB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SP - 9-40
SN - 1226-072X
AB - 본 연구는 도시 및 농어촌 노인이 인식하는 노화불안, 자기방임행동, 자녀 지원 및 사회적 지원 수준을 알아보고, 노화불안과 자기방임 간 관계에서 자녀의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대 SSK고령사회연구단의 [노인의 건강한 노화 및 웰다잉에 관한 연구] 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시 및 6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도시 노인 837명과 군단위 지역에 거주하는 322명의 농어촌 노인을 비교하였다. 인구학적 특성과 주요 변수에 대한 집단 비교를 위해 t-test 및 χ2 test를 실시하였고, 회귀분석을 통해 노화불안과 자기방임과의 관계와, 자녀 지원 및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노화불안 수준에서 집단 간 차이가 발견되었지만, 두 집단 모두 노화불안을 높게 인식할수록 낮은 자기방임 수준을 나타내었다. 자기방임에 대한 자녀 및 사회적 지원 효과는 집단마다 다른 특징을 띄었고, 자녀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는 농어촌 노인집단에서만 발견되었다. 본 연구는 도농 노인들이 노화이슈에 관련한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자기방임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자녀 및 사회적 지원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KW - 노화불안, 자기방임, 지역 차이, 도시 및 농어촌, 자녀 지원, 사회적 지원
DO - 10.15709/hswr.2019.39.3.9
UR - http://dx.doi.org/10.15709/hswr.2019.39.3.9
ER -
김수지
,
권은주
,
이장범
and
김순은
(2019). 도시와 농어촌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방임: 자녀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보건사회연구,
39( 3),
9- 40.
김수지
,
권은주
,
이장범
and
김순은
. 2019,
“도시와 농어촌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방임: 자녀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보건사회연구,
vol. 39, no. 3,
pp. 9-40.
Available from: doi:10.15709/hswr.2019.39.3.9
김수지
권은주
et al.
이장범
김순은
“도시와 농어촌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방임: 자녀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보건사회연구
39.3
pp. 9-40 (2019): 9.
김수지
,
권은주
,
이장범
,
김순은
. 도시와 농어촌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방임: 자녀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보건사회연구 [Internet]. 2019;
39( 3),
: 9-40.
Available from: doi:10.15709/hswr.2019.39.3.9
김수지
,
권은주
,
이장범
and
김순은
. “도시와 농어촌 노인의 노화불안과 자기방임: 자녀 지원과 사회적 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보건사회연구
39, no.3
(2019): 9-40. doi: 10.15709/hswr.2019.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