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서의 클라우드컴퓨팅 활용에 관한 연구

정현석

doi:10.7840/kics.2019.44.6.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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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통신학회
한국통신학회논문지 학술저널
한국통신학회논문지 제44권 제6호
2019.6 1,213 - 1,222 (10page)
DOI : 10.7840/kics.2019.44.6.1213

저자정보

정현석 (베스핀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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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과 국민생활 전반에 초(超)연결·초지능의 창조적 결합을 통하여 신경제 생태계를 형성 중에 있다. 기업은 디지털 변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 대응 중이며, 클라우드컴퓨팅을 활용하여 기업의 제품에 스피드·연결·지능화를 구현하여 新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 중에 있다. 클라우드컴퓨팅은 전력 산업에 비교되는 기반 인프라로서,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융합하여 新가치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2.0으로 진화 중에 있으며, 4차 산업에 필요한 핵심 역할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특징 및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미래의 비즈니스를 준비하기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기업이 많고, 클라우드컴퓨팅을 단지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데에만 그치는 기업이 많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비즈니스와 기술적인 특징을 정의하고, 그 특징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제시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s an ecosystem based on digital technology that involves a process of weaving connectivity and intelligence into industries and households. Companies are adopting digital transformation as a new business driver by incorporating “agility-connectivity-intelligence” into their products through cloud computing. Cloud computing is a infrastructure based technology that differs from the existing network industry. It is developing into a next generation tech, namely Cloud 2.0, by combining frontier technologies such as IoT, Big Data, and AI; the importance of the technology is deemed incremental to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However, broad definition and character of the revolution pose difficulty to companies in preparing their future businesses; many companies would often limit their use of cloud computing as to only run their infrastructure with efficiency. This paper aims to contribute to business innovations of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by doing the following: 1. Define the character of businesses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2. Define the characters of technologies in the period 3. Provide a guideline of utilizing the cloud service with respect to each chara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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