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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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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이광수의 『元曉大師』에 관한 연구다. 선행연구들을 보면 대체로 이 작품에 투영된 이광수의 불교적 세계관과 민족주의 이념에 그 초점이 정향되어 있다. 즉, 『元曉大師』의 성격을 민족서사이자 제국서사, 자전적 서사이자 종교서사로 규정하고, 작가 이광수의 정신적 분열상내지는 그의 불교적 세계관을 분석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 성과는 추가적인 논의가 무색할 만큼 양적으로 만만치 않은 상태다. 그러나 정작 대중서사의 지평에서 『元曉大師』가 어떻게 읽혔는가에 대한 논의는 대단히 빈약하다. 특히 이 작품의 서사구조 분석을 통해 그에 답하고자 한 연구는 사실상 부재하다. 실상 종교 담론(신라 고신도 사상 및 불교 사상)과 고대 한국어의 어원에 관한 장광설을 걷어낸다면, 『元曉大師』는 로맨스와 활극이 결합된 멜로드라마 그 이상의 서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간의 연구들은 해방 후 이광수가 창작의 변으로 사후에 쓴 단행본 서문에 긴박되어 대중서사로서 이 작품의 진면목을 읽어내는 일을 방기하거나 홀대해왔다. 본고는 이러한 아이러니에 대한 문제제기로서 ‘신문연재 역사소설≒대중서사’라는 관점 아래 『元曉大師』의 민낯을 직시해보고자 했다.

This study is on Kwangsoo Lee’s historical novel “WONHYODAESA(Great Master Wonhyo)”. The prior studies have generally focused on text analysis referred to the biography of the author and topics review. Such studies show that the nature of this work is national epic and Empire epic, autobiographical epic and religious epic. Based on these premises they tried to analyze writer Kwangsoo Lee’s schizophrenia or the view of his Buddhism. In fact this work is essentially a melodrama combined with romance and action. The thesis’ purpose is to determine the nature of this work in view of a serial story in a newspaper as well as popular narrative. To that end, this study researched preferentially the general nature of newspaper serialization historical novel and it’s consumption structure during colonial period of Korea. The conclusion is that this work is ten minutes in newspaper journalism of the response to poison the fact that the public. The conclusion is that this work is a popular story faithfully responding to the planning of newspaper journalism.

목차

국문초록
1. 선행연구사 검토 및 문제제기
2. 식민시기 저널리즘과 신문연재 역사소설의 담론 지형
3. 로맨스와 활극의 불안한 동거
4. 잃어버린 민족과 새로 찾은 국가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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