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의 라이프케어를 위한 사회적 지지와 사회참여의 상관성 및 관련요인

김은주

doi:10.21184/jkeia.2019.4.13.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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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세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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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와 사화참여의 상관성 및 관련요인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2018년 9월 3일부터 2019년 1월 10일까지 뇌졸중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와 사회참여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사회적 지지와 사회참여에서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고, 사회적 지지와 관련 있는 요인으로는 동거 유무, 사회참여였고, 사회참여와 관련 있는 요인으로는 뇌졸중 유형, 환자와의 관계, 가족 지지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사회적 지지와 사회참여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지역사회에 거주하고 있는 뇌졸중 환자의 재활 중재에 근거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social support and social participation and to analyze the correlation and associated factors of social support and participation in social support for life care in stroke patients living in community. Scores for the social support as a moderator of life stress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Reintegration to Normal Living Index (K-RNLI) were surveyed using a face to face test for 92 patients who had a stroke between September 3, 2018, and January 10, 2019. As a result, there was a high correlation between social support and social participation(p <.05). Factors related to social support were living together and social participation, and factors related to social participation were type of stroke, relationship with patients, and social support. This study found that social support and social participation are related and important factors for successful rehabilitation in stroke patients living in the community. This study could be used as a basis for rehabilitation intervention in stroke patients living in th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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