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article{ART001582651},
author={ 박인기 },
title={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journal={국어교육학연구},
issn={1225-8571},
year={2011},
number={41},
pages={5-27},
doi={10.20880/kler.2011..41.5},
url={http://dx.doi.org/10.20880/kler.2011..41.5}

TY - JOUR
AU - 박인기
TI -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T2 - 국어교육학연구
PY - 2011
VL -
IS - 41
PB - 국어교육학회
SP - 5-27
SN - 1225-8571
AB -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은 미래사회의 개인이 살아가는 생애 전체의 시간과 공간을 함께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혁신을 해야 한다. 문학이 생활과 다양한 방식으로 호환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미래사회에서 문학교육은 생애 전체를 통해서 이루어짐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문화적 소통’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 고도의 기술문명 속에서 학습자에게 ‘심미적 도야’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생애교육은 역동적이 될 수 있다.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의 내용과 방법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예술사회학이나 문화사회학의 영향 가치를 잘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교교육의 문학교육’은 탈제도화를 지향하고, ‘생애교육의 문학교육’은 제도화를 지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양자는 상호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KW -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커리큘럼 혁신, 문화적 소통, 심미적 도야, 예술사회학적 가치, 제도화, 탈제도화
DO - 10.20880/kler.2011..41.5
UR - http://dx.doi.org/10.20880/kler.2011..41.5
ER -

박인기 (2011).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국어교육학연구, 41, 5- 27.

박인기 . 2011,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국어교육학연구, no. 41, pp. 5-27. Available from: doi:10.20880/kler.2011..41.5

박인기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국어교육학연구 41 pp. 5-27 (2011): 5.

박인기 .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국어교육학연구 [Internet]. 2011; 41: 5-27. Available from: doi:10.20880/kler.2011..41.5

박인기 .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국어교육학연구 no.41 (2011): 5-27. doi: 10.20880/kler.20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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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미래적 생애의 시공간(時空間)을 향한 문학교육의 역할－

국어교육학연구

약어 : 국어교육학연구

2011, no.41, pp.5 - 27

DOI : 10.20880/kler.2011..41.5

발행기관 : 국어교육학회

연구분야 : 한국어와문학

박인기¹

¹경인교육대학교

인용한 논문 수 : 13 서지 간략 보기

초록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은 미래사회의 개인이 살아가는 생애 전체의 시간과 공간을 함께 살펴야 한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 혁신을 해야 한다. 문학이 생활과 다양한 방식으로 호환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 미래사회에서 문학교육은 생애 전체를 통해서 이루어짐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문화적 소통’을 경험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 또 고도의 기술문명 속에서 학습자에게 ‘심미적 도야’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생애교육은 역동적이 될 수 있다.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의 내용과 방법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예술사회학이나 문화사회학의 영향 가치를 잘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교교육의 문학교육’은 탈제도화를 지향하고, ‘생애교육의 문학교육’은 제도화를 지향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양자는 상호작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워드

생애교육으로서의 문학교육, 커리큘럼 혁신, 문화적 소통, 심미적 도야, 예술사회학적 가치, 제도화, 탈제도화

참고문헌(9)

[단행본] 구인환 / 2008 / 문학교육론 제5판 / 삼지원
[단행본] 김창원 / 2011 / 문학교육론－제도화와 탈제도화 / 한국문화사
[학술지] 박인기 / 2009 / 교과의 생태와 교과의 진화 -교과의 개념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와 국어교과의 진화 조건 / 국어교육학연구 (34) : 309 ~ 343
[단행본] Cox, Harvey / 2010 / 종교의 미래 / 문예출판사
[단행본] Danto, C. Arthur / 1981 / 일상적인 것의 변용 / 한길사
[단행본] Danton, Robert / 2003 / 책과 혁명 / 도서출판 길
[단행본] Giddens, Anthony / 2003 / 현대사회학 / 을유문화사
[단행본] Horx, Martthias / 2010 / 위대한 미래 / 한국경제신문
[학술대회] Pente, Patti / 2010 / Education in a Multicultural Society：Artistic Possibilities / Elementary Education and Teacher Education in a Multicultural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