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욕구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예술교육의 정책효용성 : 문화관련 '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문화관련 ‘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서인석

주제분류

문화관련 ‘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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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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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2016

문화욕구에 영향을 미치는 문화예술교육의 정책효용성 : 문화관련 ‘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서인석 지방정부연구 2016.05 학술저널

2015

문화예술교육의 정책효용성 연구 : 유소년기 문화예술교육의 경험을 중심으로

서인석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2015.12 학술대회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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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1세기의 삶의 질적 고양이 문화를 배제하고서는 어려울 수 있으며, 개개인이 원하는 적합한 문화생활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다양한 경험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문화욕구와 내재 및 제도화된 경험 간의 인과관계를 검증해보고자 하였다. 과거의 체화된 교육경험을 선행변수로 선정하고 다양한 제도적 채널을 매개변수로 간주하고, 문화욕구를 최종적인 변인으로 하는 구조모형을 설정하여 구조방정식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체화된 경험’으로써 유소년기문화예술교육은 향후 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제도를 선택하게 하는 중요한 인자(因子)였다는 점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유소년기문화예술교육의 일반적 제도화로 구성해 학습하는 것이 중요함을 제시하였다. 또한, ‘제도화된 경험’으로써 제시한 4가지 매개변인 중 3가지가 문화욕구를 강화하는 변인이기에 다양한 제도 및 채널이 중요함을 제시하였고, 이때 매체이용경험이 다른 어떤 매개변인보다 큰 효과를 가지고 있었기에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와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도적으로 강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This research emphasized the fact that, if culture is excluded, it can be difficult to raise the quality of life in the 21st century, and in order to live a civilized life that the individuals want, diverse experiences for this are important, so this researcher attempted to verify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such cultural desires and the hidden and institutionalized experiences. This researcher set up the structural model in which the past embodied experiences are selected as the leading variable, diverse institutional channels are regarded as the parameters, and the cultural desires are set as final variables and conducted the analysis utilizing the structural equation.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cultural artistic education in the childhood as “embodied experiences” was an important factor that makes it possible to choose diverse institutions related to culture, so this researcher presented that it is important to learn by composing the cultural artistic education in the childhood as general institutionalization. Also, since 3 out of 4 parameters presented as “institutionalized experiences” were the variables that reinforce cultural desires, this researcher presented the importance of diverse institutions and channels, and since experiences of using media had greater effects than any other parameters, this researcher proposed that diverse media to enjoy cultural contents and diverse opportunities to utilize the media should be institutionally reinfor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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