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ss-cultural adaptation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Oxford shoulder score

Abstract

Background

The Oxford shoulder score (OSS) is being used increasingly and has been adapted cross-culturally in some Western countries. On the other hand, there are few validated translations of the OSS in Asian countries. This study translated and adapted cross-culturally the original OSS to produce a Korean version, and assessed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OSS (Korean OSS).

Methods

One hundred and five patients with shoulder pain caused by degenerative or inflammatory disorders completed the Korean OSS and Korean disability of arm, shoulder and hand (DASH). In addition, the pain score by a visual analog scale (VAS) during activity and at rest, subjective assessment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ADL), the active range of motion (ROM), and measurements of the abduction strength (strength) were included in the validation process.

Results

There were no major linguistic or cultural problems during the forward and backward translations of the MHQ, except for a minor change due to cultural discrepancies in eating such as using a spoon and chopsticks by one dominant hand instead of a knife and fork by two hands. The internal consistency was high (Cronbach’s alpha 0.91). The reproducibility test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tra-class coefficient 0.95). The construct validity, which was tested by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revealed a strong correlation (r > 0.6) between the Korean OSS against subscale of DASH disability/symptom, DASH work and ADL, as well as a moderate correlation (0.3 < r < 0.6) with the DASH sports/music, strength, ROM, pain during activity and pain at rest.

Conclusion

The Korean OSS proved to be valid by demonstrating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patient-based upper extremity questionnaire and clinical assessment. The application and evaluation of the instrument is feasible and understandable among patients in Korea.

Appendix

Korean version of the Oxford shoulder score.

어깨 관절 설문지

지난 4주간 어깨 사용에 관한 질문입니다. (각 질문에 하나만 표시하세요.)

• 1. 어깨가 가장 아팠을 때의 통증은 어느 정도였나요?

□ 아프지 않았다 □ 약간 아팠다 □ (중간 정도로) 아팠다 □ 심하게 아팠다 □ 참을 수 없었다

• 2. 어깨가 아파서 스스로 옷 입는데 어려움이 있었나요?

□ 전혀 어렵지 않았다 □ 약간 어려웠다 □ (중간 정도로) 어려웠다 □ 매우 어려웠다 □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없었다

• 3. 어깨 문제로 차를 타고 내리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어려움이 있었나요?

□ 전혀 문제 없었다 □ 약간 어려웠다 □ 어려웠다 □ 매우 어려웠다 □ 이용하지 못할 정도였다

• 4. 양손으로 그릇과 수저를 잡고 식사할 수 있었나요?

□ 쉽게 가능했다 □ 약간 어려웠다 □ 어려웠다 □ 매우 어려웠다 □ 동시에 사용할 수 없었다

• 5. 혼자서 장을 볼 수 있었나요?

□ 쉽게 가능했다 □ 약간 어려웠다 □ 어려웠다 □ 매우 어려웠다 □ 혼자서는 불가능했다

• 6. 음식을 담은 접시를 다른 방으로 옮길 수 있었나요?

□ 쉽게 가능했다 □ 약간 어려웠다 □ 어려웠다 □ 매우 어려웠다 □ 옮길 수 없었다

• 7. 아픈 쪽 팔을 이용하여 머리카락 빗질을 할 수 있었나요?

□ 쉽게 가능했다 □ 약간 어려웠다 □ 어려웠다 □ 매우 어려웠다 □ 빗질을 할 수 없었다

• 8. 어깨의 통증은 평소 어느 정도였나요?

□ 전혀 아프지 않았다 □ 거의 아프지 않았다 □ 약간 아팠다 □ 아팠다 □ 매우 아팠다

• 9. 아픈 쪽 팔을 이용해 옷장에 옷을 걸 수 있었나요?

□ 쉽게 가능했다 □ 약간 어려웠다 □ 어려웠다 □ 매우 어려웠다 □ 옷을 걸 수 없었다

• 10. 두 팔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씻고 닦을 수 있었나요?

□ 쉽게 가능했다 □ 약간 어려웠다 □ 어려웠다 □ 매우 어려웠다 □ 할 수 없었다

• 11. 어깨 통증이 일상적인 일(집안일 포함)을 하는 데에 얼마나 방해가 되었나요?

□ 전혀 상관 없었다 □ 약간 방해가 되었다 □ 방해가 되었다 □ 매우 방해가 되었다 □ 일상적인 일을 못할 정도였다

• 12. 어깨 통증으로 야간 수면에 불편함을 겪은 날이 있었나요?

□ 전혀 없었다 □ 한 두 번 있었다 □ 몇 번 있었다 □ 많이 있었다 □ 매일 있었다